작은 도서관 '북세통', '북텔러' 운영
What - 북세통이란 무엇인가요?
- 북세통(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은 전문강사 (북텔러:book teller)가 한 권의 책 내용을 완전히 소화하여 그 내용과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 주는 새로운 독서 문화입니다.
Why - 북세통은 왜 필요한가요?
- 책 속에는 많은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있지만 바빠서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읽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북텔러의 감성, 영상, 이미지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어 전달력도 뛰어납니다.
How - 북세통은 어떻게 진행되는가요?
- 북세통은 북텔러가 책 한 권을 1시간으로 정리해서 강의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강연을 듣는 동안 자연스럽게 한 권의 책을 읽는 효과가 있습니다. 줄거리나 메시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작가가 말하고 자 하는 의도도 알게 합니다.
※ 궁금한 사항은 무엇인가요?
- 북텔러는 어떻게 운영되는건가요? 북텔러는 한교협에서 소정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 북텔러 자격을 취득한 자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 작은도서관의 분점은 어떤 방식으로 선정되고, 활용되는가요? 북세통을 운형할 수 있는 공간(서재, 20여명 수용)과 수요자의 확보여건을 고려합니다. *협회는 도서와 북텔러 지원
- 북텔러들은 주제를 어떤 방식으로 선정하는건가요? 협회에서 지정한 名書, 베스트셀러 50여권 중에서 3~4권의 책을 연구하여 1시간 분량의 교안으로 준비
북세통(작은 도서관)의 기대
- 급변시대의 트랜드에 맞는 교육콘텐츠 개발 기능.
- 지식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친화적인 도서관 문화 향상에 기여
- 시민, 관공서, 기업, 학교 등의 소통 창구 역할
북텔러의 도서 목록
내용보기| 번호 | 분류 | 제목 | 저자 | 번호 | 분류 | 제목 | 저자 |
|---|---|---|---|---|---|---|---|
| 1 | 철학 | 논어 | 공자 | 26 | 경영 | 4차 산업혁명 | 클라우스 슈밥 |
| 2 | 철학 | 삼국유사 | 이주항 | 27 | 경영 | 유엔미래보고서2040 | 박영숙 |
| 3 | 철학 | 목민심서 | 정약용 | 28 | 경영 | 관점을 디자인하라 | 박용후 |
| 4 | 철학 | 손자병법 | 손자 | 29 | 경영 |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센델 |
| 5 | 철학 | 명심보감 | 백선혜 | 30 | 경영 | 오래된 미래 | 헬레네 호지 |
| 6 | 철학 |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 | 솔제니친 | 31 | 리더십 | 신뢰의 법칙 | 존 맥스웰 |
| 7 | 철학 | 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인간 | 요한 하위징아 | 32 | 리더십 | 비폭력 대화법 | 마샬 B |
| 8 | 철학 | 미움 받을 용기 | 아들러 | 33 | 리더십 | 감정코칭 | 최성애, 조벽 |
| 9 | 문학 | 안나 카레니나 | 톨스토이 | 34 | 리더십 | 사피엔스 | 유발하라리 |
| 10 | 문학 |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 35 | 리더십 | 말그릇 | 김윤나 |
| 11 | 문학 | 부활 | 톨스토이 | 36 | 리더십 | 언어의 온도 | 이기주 |
| 12 | 문학 | 죄와 벌 | 도스토에프스키 | 37 | 리더십 | 감정수업 | 강신주 |
| 13 | 문학 | 데미안 | 헤르만헤세 | 38 | 리더십 |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맨슨, 갤리 |
| 14 | 문학 | 오만과 편견 | 제인오스틴 | 39 | 리더십 |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혜민 |
| 15 | 문학 | 젊은 베르테르 슬픔 | 괴테 | 40 | 리더십 | 기록하는 인간 | 정대용 |
| 16 | 문학 | 노틀담의 꼽추 | 빅토르 위고 | 41 | 리더십 | 담론, 더불어 숲 | 신영복 |
| 17 | 문학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류시화 | 42 | 리더십 | 굿 라이프 | 최인철 |
| 18 | 문학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 백세희 | 43 | 리더십 | 왓칭 1,2권 | 김상운 |
| 19 | 문학 | 노인과 바다 | 헤밍웨이 | 44 | 리더십 |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폴러스 |
| 20 | 문학 | 무소유 | 법정 | 45 | 리더십 | 불편해도 괜찮아 | 김두식 |
| 21 | 문학 |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있어 | 골돌이 푸 | 46 | 리더십 | 조화로운 삶 | 스콧, 헬렌 |
| 22 | 문학 | 역사의 역사 | 유시민 | 47 | 리더십 |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 고미숙 |
| 23 | 문학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 48 | 동화 | 어린왕자 | 생텍쥐페리 |
| 24 | 역사 | 열하일기 | 박지원 | 49 | 동화 | 핑(ping) | 스튜어트 A |
| 25 | 역사 | 백범일지 | 김구 | 50 | 동화 | 연어 | 안도현 |
어린이 그림책 도서 목록
내용보기| 번호 | 도서명 | 저자 | 번호 | 도서명 | 저자 |
|---|---|---|---|---|---|
| 1 | 마법의 막대기 | 클레이 라이스 | 26 | 왜? | 니콜라이 포포프 |
| 2 | 괴물들이 사는 나라 | 모리스 샌닥 | 27 | 헨리의 상상력 | 스카이 번 |
| 3 | 거미와 파리 | 메리 호위트 | 28 | 세상 제일 힘센 수탉 | 이호백 |
| 4 | 나만의 세상을 그려 봐 | 로라칼린 | 29 | 떼루떼루 | 박연철 |
| 5 | 안녕, 아이반 | 캐서린애플게이 | 30 | 만약 꼬리가 있다면? | 율리아 호르스트 |
| 6 | 돌부처와 비단장수 | 박지윤 | 31 |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 다비드 칼리 |
| 7 | 검은 새 | 이수지 | 32 | 샘과 데이브가 땅을... | 맥버넷 |
| 8 | 대추 한 알 | 장석주 글 | 33 | 블랙독 | 레비 핀폴드 |
| 9 |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 캐시 스틴슨 | 34 | 터널 | 앤서니 브라운 |
| 10 | 앵그리맨 | 그로달레 | 35 | 세 강도 | 토미 웅케러 |
| 11 | 이게 정말 나일까? | 요시티케 신스케 | 36 | 돼지꿈 | 김성미 |
| 12 | 거짓말 | 나카가와 히로타카 | 37 | 불곰에게 잡혀간 아빠 | 허은미 |
| 13 | 까불지 마! | 강무홍 | 38 | 배고픈 거미 | 강경수 |
| 14 | 나 때문에 | 박현주 | 39 | 방귀대장 조 | 캐슬린 크룰 |
| 15 | 내게 금지된 17가지 | 제니 오필 | 40 | 완벽한 아이 팔아요 | 미카엘 에스코피에 |
| 16 | 네가 크면 말이야 | 이주미 | 41 |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 한성옥, 윤석남 |
| 17 | 도깨비가 꼼지락 꼼지락 | 김성범 | 42 | 나는 지하철입니다 | 김효은 |
| 18 | 마지막 뉴스 | 서정홍 | 43 | 알사탕 | 백희나 |
| 19 | 벌집이 너무 좁아! | 안드레스 피안드레우 | 44 | 나를 세어봐! | 케이티 코튼 |
| 20 | 병에서 나온 형 | 에밀리 샤즈랑 | 45 | 백만년 동안 절대 말안 해 | 허은미 |
| 21 | 친해질 수 있을까? | 츠지무라 노리아키 | 46 | 모자를 보았어 | 존 클라센 |
| 22 | 할머니 엄마 | 이지은 | 47 | 아무도 지나가지마 | 이자벨미뇨스마르틴스 |
| 23 | 호랑이 효자 | 김장성 | 48 | 지혜로운 멧돼지 되기 | 권정민 |
| 24 | 이야기 기차 | 시키 | 49 | 감기 걸리 물고기 | 박정섭 |
| 25 | 나무도장 | 김윤덕 | 50 | 아기 돼지 세 마리 | 데이비드 위즈너 |
북세통 보도자료
내용보기대전 유성구 신성동, 주민을 위한 인문강좌 운영
한국교육콘텐츠개발협회(대표 서상윤)는 지역주민들의 학습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 북세통(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 인문강좌」를 개설해서 운영 중이다.
‘북세통’ 강좌는 매주 유성구를 중심으로 협회교육장(봉명동), 신성동(주민센터 2층), 수통골(북카페)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5명의 전문 북텔러가 50여권의 명서를 선정하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한다. 모든 강좌는 주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입장할 수 있다.
특히 대전 유성구 신성동장(김창집)은 “바쁜 일상으로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지식정보와 인문소양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신성동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유성구, 북텔러들 ‘성지’로 키운다. 교육콘텐츠개발협회, 인문강좌
▲ 한국교육콘텐츠개발협회가 대전 유성구를 중심으로 '2019 북세통(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 인문강좌'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수통골 북세통 강좌 현장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을 ‘책 읽는 도시’로 발전시키려는 북텔러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교육콘텐츠개발협회(대표 서상윤)는 현재 대전 유성구를 중심으로 ‘2019 북세통(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 인문강좌’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육콘텐츠개발협회는 단체로 회원 40여명이 모두 ‘북텔러’ 전문강사로 구성된 강사 커뮤니티다.
지난해부터 강사들이 뜻을 모아 대전을 ‘책 읽는 도시’ 컨셉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모임을 가지고 재능기부에 나섰다. 강사진은 교수, 작가, 행정가, 교육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